한국의 4대 금융 대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기술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PANews는 11월 10일,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등 IT 대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시장이 완전히 합법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규모는 이미 60조 원(약 411억 5천만 달러)을 돌파했습니다.

금융 규제 당국은 2025년 말까지 의회에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지주회사의 핵심 사업 부문인 은행들이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발행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 대기업들은 스테이블코인의 신속한 실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성숙한 플랫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KB, 신한, 하나은행은 이미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네이버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의 3자 협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의 오랜 주거래 은행 관계를 통해 삼성월렛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융그룹들은 또한 팀을 확대하고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KB"와 "KRW"를 결합한 상표 17건을 출원했으며,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코드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한그룹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시험하고 글로벌 확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자산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자산 수탁 회사인 BDACS의 지분 5%에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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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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