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트워크, 6.1억 달러 해킹 후 반환 '화이트해커'에 50만 달러 지급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주 해킹 공격에 노출돼 6.1억 달러를 도난당했던 크로스체인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폴리네트워크가 공식 성명을 통해 해킹 피해액을 전액 반환한 해커 본인에게 50만 달러의 버그바운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서 폴리 네트워크 측은 "화이트해커는 폴리 네트워크의 보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해커와의 협상에서 제시했던 50만 달러의 버그바운티 상금을 그가 수락하고, 블록체인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성명서에서는 버그바운티인 50만 달러의 지불 수단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으며 해커가 제안에 응한 것은 맞지만 상금을 수락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공유하기:

작성자: PANewsKR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PANew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상승장과 하락장을 헤쳐나가세요
추천 읽기
2021-08-13 16:08
2021-08-13 16:08
2021-08-13 16:08
2021-08-13 16:08
2021-08-13 15:00
2021-08-13 14:56

인기 기사

업계 뉴스
시장 핫스팟
엄선된 읽을거리

엄선 특집

App内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