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3000억원 실탄 확보..."NFT·메타버스 신사업"

이데일리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047820)는 공시를 통해 총 11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800억원, 전환사채 방식으로 300억원이 조달될 예정이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초록뱀미디어의 투자 자금 여력이 2000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총 3000억원에 달하는 투자 재원이 확보된 셈이다. 자금 조달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들은 유상증자 형태로 투자를 단행할 예정으로 초록뱀컴퍼니(250억원), 롯데홈쇼핑(250억원), 빗썸코리아(100억원), 비덴트(50억원), 위메이드트리(50억원), 버킷스튜디오(50억원), YG PLUS(50억원) 등 총 7개 사에 달한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자금 확보를 기점으로 NFT·메타버스 중심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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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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