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인 캐피탈, 7000억원 규모 암호화폐 프로젝트 투자 펀드 출범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 운용사 베인 캐피탈이 5.6억 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산업 투자 펀드를 출범한다. 자금 모집은 지난 11월에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펀드는 향후 몇 년 내 30개 이상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영역은 이더리움 경쟁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레이어1 프로젝트, 블록체인 기반 스토리지 영역 등이다. 이와 관련해 스테판 코헨 베인캐피탈 파트너는 "우선적으로 지분 투자를 진행하며, 향후 토큰 투자, 2차시장 토큰 매수로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인 캐피탈은 앞서 블록파이, 컴파운드, DCG 등에 투자한 바 있으며, 암호화폐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 조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베인캐피탈이 암호화폐 투자 펀드 BCV Crypto Fund I, LP 승인을 규제당국에 신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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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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