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BTC 3% 하락…IMF 총재 "러시아 디폴트 가능성 있어"

  •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라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는 러시아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을 언급하며, 러시아가 빚을 갚을 돈은 있지만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는 현재로선 예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BTC)은 전날 대비 3.19% 하락한 3만 78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도 각각 2.71%, 3.25% 하락했습니다.

  •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7700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60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두나무의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9.10으로 공포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단기적인 저점 형성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요약

1. 암호화폐 시세 

국제통화기금(IMF)이 공개적으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3월 14일 오전 8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3.19% 하락한 3만 7887달러(약 4521만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1.6%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40.51%를 점유 중이다.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2.71% 하락한 2519달러(약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도 362.7달러를 기록하며 3.25%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7700억 달러(약 2100조원), 24시간 거래량은 604억 달러(약 72조원)를 기록했다. 

크라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13일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빚을 갚을 돈이 있지만, 그에 접근할 수가 없다"며 "러시아에서 극심한 경기침체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선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3.19% 하락한 3만 788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2.71% 하락한 25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3.25% 하락한 362.7달러에 형성됐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3.48% 하락한 0.763달러를 기록했다. 

▼루나(LUNA)는 전날보다 1.61% 하락한 87.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두나무(Dunamu)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3.11포인트 하락한 39.10로 공포 단계에 들어섰다. 공포 단계는 가격의 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어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8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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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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