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8월 29일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2026년 예산, 조직 및 인력 계획을 발표하며 규제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조치로는 총무국 개편, 자산운용보험감독국(가칭) 신설, 그리고 암호화폐 자산 및 비현금 결제를 전담하는 "암호화폐자산혁신실"과 "자금결제감시실"이라는 전담 부서 신설이 포함됩니다. 암호화폐 부문에서는 기존 "암호화폐자산혁신자문실", "자금결제감시실", "결제 및 디지털 금융그룹감시실"이 신설 부서로 통합되어 정기적인 시장 모니터링, 영업권유 공시 의무 준수, 적응형 규제 시행, 그리고 시스템 리스크 완화를 총괄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같은 날 발표된 세제 개혁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별도의 과세 제도를 모색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금융청(FSA)이 제도적, 조직적 관점에서 주식 시장과 동등한 투자자 보호 제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일본 금융청, 새로운 암호화폐 및 혁신 부서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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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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