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26일, 암호화폐 사기 피해자인 마이클 지델이 시티은행을 상대로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델은 시티은행이 의심스러운 거래 경고를 무시하여 2천만 달러를 사기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은 지델이 사기꾼들이 관리하는 여러 은행 계좌로 43건의 이체를 통해 자금을 이체했으며, 그중 약 4백만 달러가 시티은행 구주(Citibank Guju Inc.) 회사 계좌로 이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돼지 도살" 사기는 202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사기꾼은 사업가 "캐롤린 파커"로 위장하여 지델(Zidell)이 페이스북을 통해 NFT에 투자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고소장은 시티은행이 대규모 정수의 잦은 비정상적 이체를 조사하지 않아 자금세탁 방지 모니터링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델은 오픈래리티프로(OpenrarityPro)라는 거래 플랫폼이 갑자기 폐쇄된 사실을 알게 되자 자금을 더 이상 회수할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