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러시아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클러스터(BitCluster)가 북극권에 채굴장을 설립한다. 해당 비트코인 채굴장은 타이미르(Taymyr) 반도의 노릴스크(Norilsk) 공업단지에 위치하며, 전력량은 11.2 메가와트다. ‘주문형 반도체(ASIC)’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력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