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노드(Trustnodes)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스텔라 기반 프라이버시 암호화폐 모바일코인(MOB, 시총 2749위)이 7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미국 유명 벤처캐피탈 제네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yst) 및 퓨처 벤처스(Future Ventures)가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했다. 미디어는 지난 3월 진행한 투자 라운드 대비 유치한 자금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당시 모바일코인은 11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유치한 바 있다. 기업 가치는 8100만 달러로 평가 받았다. 코인마켓캡 기준 MOB은 현재 6.19% 내린 10.9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