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Qakbot 맬웨어 개발자로부터 2,4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압수

PANews는 5월 23일 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Qakbot 맬웨어를 개발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국민인 루스탐 라파일레비치 갈리아모프를 상대로 민사 몰수 소송을 제기했으며, 그의 암호화폐 가치가 2,400만 달러가 넘는 몰수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8세의 갈리아모프는 2008년부터 맬웨어를 운영했고 2019년에는 수천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켜 봇넷을 형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 형사부장 매튜 갈레오티는 이번 조치는 사이버 범죄자들을 책임지우기 위해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미국이 주도한 국제 작전으로 Qakbot 네트워크가 파괴되었고, 이때 170개의 비트코인과 4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이 압수되었습니다. 기소장에는 피고인이 그 후 Black Basta와 같은 랜섬웨어를 계속 배포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나와 있습니다. Qakbot 봇넷에 대한 접근 권한이 Conti와 REvil 등 잘 알려진 랜섬웨어 조직을 포함하여 여러 글로벌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해커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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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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