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에 비트코인 ​​추가하는 건 전혀 고려 안 해

PANews는 3월 17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귀근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비트코인을 외환보유액에 포함시키는 문제는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비트코인 ​​보유액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행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첫 번째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의 높은 변동성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가상자산 시장이 불안정해지면 비트코인은 현금 환전 과정에서 거래 비용이 급등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외환보유액 산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행은 "지금까지 외환보유액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논의하거나 고려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한국은행은 "체코, 브라질 등 일부 국가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중앙은행, 일본 정부는 모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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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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