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도 트래블룰 준수 그룹 '트러스트', 30개 이상 회원사 확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등 미국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주도하는 트래블룰 준수 그룹 트러스트(TRUST)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30 개 이상의 회원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트러스트 측은 "캐나다,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향후 독일 및 유럽연합 회원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현재 트러스트는 바이낸스US, 서클, 로빈후드, 팍소스와 같은 업계 대기업들을 포함해 회원사를 30개 이상으로 늘렸으며, 자체 플랫폼 내에서 BTC, ETH 외 모든 종류의 ERC20 토큰의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2월 코인베이스, 비트고, 제미니, 크라켄, 피델리티 등 기업들이 트래블룰(travel rule) 규제 준수 플랫폼 트러스트를 출범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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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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