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추진 중인 금융규제혁신회의 산하에 3개 분과를 나누고, '디지털혁신분과'에서 가상자산·핀테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이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을 맡고, 회의 산하의 '금융산업분과', '디지털혁신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