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FTX의 인수 의향을 철회한 것은 사용자 자금 유용이 의심됐으며, FTX가 제공한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용자 자금 유용 의혹은 곧 분명해졌고, 그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