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FTT 단기 상승세, 이해할 수 없는 랠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거래소 토큰인 FTT가 오늘 장중 최고 48% 급등하며 단기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FTT는 최근 일주일간 170%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해 11월 FTX가 미국 법원에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이래 가장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해할 수 없는 랠리로, 많은 사람들이 FTT가 아직도 일부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한편 약 35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맥(Mac)은 "세상 어디에서도 파산한 기업의 주식이 수백 퍼센트 상승하는 현상은 볼 수 없다. FTT는 아직도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상장폐지되지 않았다. 이제 규제당국이 왜 암호화폐 업계를 경계하는지 알겠나?"라고 지적했으며,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는 "FTT의 가치는 분명 0에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FTT는 현재 37.01% 오른 2.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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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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