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에 적발된 관세포탈·환치기 등 무역범죄 규모가 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자금세탁·가상자산 이용 환치기 등 외환사범이 2조225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