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FDUSD 발행사 준비금 횡령, FTX 사태보다 심각"

퍼스트 디지털 트러스트(FDT, FDUSD 발행사)의 고객 자금 상환 능력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던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FDT 사태는 FTX보다 더 심각하다.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는 알라메다리서치 보유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것처럼 사용자 자금을 유용했다. 겉보기엔 가치 있는 자산으로 뒷받침된 구조화된 대출처럼 보였다. 반면 FDT는 아무런 담보 없이 TUSD 수탁 자금 중 4.65억달러를 몰래 제3 기업에 대출, 돈세탁했다. 사건이 터진 후 샘 뱅크먼 프리드는 사용자 자금을 되찾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빈센트 촉 FDT CEO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홍콩 당국에 FDT의 준비금 횡령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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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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