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뉴스는 9월 26일, 국내 검색엔진 대기업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중요 거래"가 네이버가 핵심 사업과 지배구조를 동시에 혁신하는 단계로 평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나무 송지형 회장은 네이버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논의에서 "금융분리"(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의 분리) 규정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네이버의 두나무 인수가 금융분리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 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와 업비트 모회사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주식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