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5일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자금세탁, 사이버범죄 수익금, IT 아웃소싱 자금에 연루된 북한 관련 개인 및 단체 여러 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목록에는 만경대컴퓨터기술주식회사와 제일신용은행(2017년 9월 제재 대상)과 연계된 암호화폐 주소 54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재는 지난달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북한 사이버 활동에 대한 금융정보분석원(MSMT) 보고서의 결론과 일치하며, 해당 보고서는 예방 권고안과 주요 내용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북한과 연계된 자금세탁 네트워크를 제재했는데, 여기에는 54개 암호화폐 주소가 연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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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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