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킹 프로토콜 심바이오틱(Symbiotic)이 개발자들이 이더리움에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모든 블록체인에서 스테이킹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릴레이(Relay)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바이오틱의 리스테이킹 기술의 범용 버전인 릴레이는 크로스 체인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한 조정 계층(coordination layer) 구축을 지원합니다.
심바이오틱 공동 창립자 알기스 이에블레프는 이 기술이 신뢰할 수 있는 릴레이어나 맞춤형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도 멀티체인 프로토콜 개발자들이 오랫동안 직면해 온 보안 검증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했습니다. 릴레이는 심바이오틱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개발자들이 크로스체인 검증 메커니즘을 구성하고 실제 자산으로 보장되는 브리지, 오라클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기술은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조정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개발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보안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