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 7월 31일 소식, 외신이 일본은행 계좌 데이터 및 머니브로커 예측을 바탕으로 추산한 바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목요일 약 8조 4,500억 엔(약 528억 달러)을 외환시장에 투입해 엔화를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추산치는 일본은행이 금요일 발표한 8조 2,000억 엔의 순자금 부족분을 시장의 당초 자금 배정 예상과 비교한 것으로, 통상 범위를 초과한 부분이 시장 개입 규모로 의심된다.
엔화는 목요일 뉴욕장에서 한때 3.3% 급등하며 2023년 12월 이후 최대 일일 장중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앞서 일본 당국이 환시에 개입했으며, 미국 당국도 도쿄 시간으로 오전 2시 30분경 ‘환율 문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일본 재무성은 8월 말 7월분 개입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때 실제 규모가 확인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