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 8월 12일 소식, 한국 《중앙일보》 중국어판 보도에 따르면 한국 키움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동시에 하향 조정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범용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업황이 정점을 지났다는(Peak-out) 우려가 커지면서, 점점 더 많은 증권사들이 한국 증시의 ‘양대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전망을 낮추기 시작했다.
키움증권은 전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9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20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두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모두 ‘매수’를 유지했다. 해당 보도는 한국 증권업계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추세가 지난달 말부터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말, 반도체 업황 정점 논란과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잇따라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약 30%가량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