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 8월 16일 소식, 홍싱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증시 기관 투자자들의 2분기 13F 보유 현황이 공개되면서 유명 투자자 돤융핑(段永平)의 최근 포트폴리오 조정 경로도 드러났다. 2026년 2분기 말 기준, 돤융핑이 운용하는 H&H International Investment는 총 18개 기업을 보유했으며 보유 시가총액은 191억 100만 달러(한화 약 1300억 위안)로 1분기 말 약 200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구체적 보유 종목을 보면 애플, 버크셔 해서웨이 B주, 핀둬둬가 3대 핵심 보유 종목에 올랐다. 이 중 애플 보유 시가총액은 약 78억 4000만 달러로 포트폴리오의 41.05%를 차지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B주는 약 46억 2000만 달러로 24.18%, 핀둬둬는 약 19억 1000만 달러로 9.99%를 기록했다. 1분기 말과 비교해 돤융핑은 애플을 184만 6900주 줄였다. 또한 2분기에는 엔비디아를 756만 3100주, 구글을 170만 주 이상 축소했다. 동시에 TSMC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업체 CRWD는 전량 매도했다. 비중 확대 측면에서는 핀둬둬를 527만 3800주 늘려 보유 주식 수가 전 분기 대비 26.71% 증가했다. 아울러 돤융핑은 알리바바를 다시 사들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알리바바 30만 1400주를 신규 매수했으며 기말 보유 시가총액은 약 2893만 달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