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4000달러를 지킬 수 있을까? 투기 자금은 이탈하지만 장기 매수세는 유지

PANews 10월 12일 소식, 야후 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달러 강세와 미국 실질금리 상승이 금에 압박을 가하고 있음에도 UBS는 금값의 중장기 흐름을 여전히 낙관하며,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2027년 9월에는 5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단기 투기 자금의 포지션 축소와 중장기 배분 수요 간의 분화가 현재 금값 흐름을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판단했다.

UBS 전략가 조반니 스타우노보(Giovanni Staunovo)는 실질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무이자 자산인 금의 보유 기회비용을 높였고, 최근 비상업적 거래자들이 금 선물·옵션 순매수 포지션을 줄인 점도 가격 하락 압력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다만 금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은 여전히 견조하며 최근 몇 주간 자금 유입이 이어져 일부 투자자들은 금 시장에서 동시에 이탈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화는 투기성 자금의 포지션 축소가 단기 금값을 끌어내릴 수는 있지만, 반드시 중장기 배분 수요의 반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UBS는 또한 금이 미국 실질수익률의 큰 폭 상승에 맞서 보여준 회복력이 과거보다 강해졌다며, 이는 구조적 수요가 금리 압력을 일부 상쇄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봤다. 다만 실질금리와 달러는 여전히 단기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이며, 금값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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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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