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데이터센터 대출에 대한 특별 점검 검토

PANews 11월 6일 소식, 유로존 최고 은행 감독기구인 유럽중앙은행(ECB)이 데이터센터 관련 대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장 심리와 밸류에이션 변동이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해서다. 소식통들은 블룸버그에 ECB 고위 관계자들이 내부 논의와 감독 대상 은행들과의 논의에서 이 같은 점검 구상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금리 상승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면서 빠르게 확장 중인 데이터센터 대출 분야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규제기관들은 은행의 AI 관련 리스크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번 점검이 현장 검사 형태로 이뤄질 수 있으며, 은행이 미래 현금흐름과 담보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잠재적 부도에 대비한 충당금을 어떻게 적립하는지를 중점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번 조사 범위가 수년 전 ECB가 레버리지 파이낸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점검처럼 광범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점검은 규제기관과 은행 간의 긴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현재 ECB는 데이터센터 및 더 광범위한 AI 리스크에 대한 구체적인 점검 방식은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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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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