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3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10월 2일, 미국 동부 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6억 2,7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하루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Blackrock)의 IBIT ETF로, 4억 6,7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IBIT의 총 순유입 규모를 618억 4,300만 달러로 늘렸습니다. 두 번째로 큰 하루 순유입 규모는 피델리티(Fidelity)의 FBTC ETF로, 8,961억 9,5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FBTC의 총 순유입 규모를 125억 4,600만 달러로 늘렸습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610억 2,600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7%에 도달했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590억 7,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