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8월 1일 블룸버그 택스(Bloomberg Tax) 보도를 통해 암호화폐 중개업체 비트판다(Bitpanda GmbH)의 공동 CEO인 폴 클란셰크(Paul Klanschek)가 회사가 사상 최대 연간 이익을 달성하고 전략적 옵션을 검토함에 따라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판다는 루카스 엔처스도르퍼-콘라트(Lukas Enzersdorfer-Konrad) 부대표가 클란셰크의 후임으로 선임되며, 클란셰크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클란셰크는 2014년 설립 이후 비엔나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공동 이끌어 왔으며, 에릭 데무스(Eric Demuth) 공동 CEO와 함께 공동 CEO를 맡아 왔습니다. 비트판다는 데무스가 공동 CEO직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판다는 기업 가치를 40억 달러로 평가할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 IPO를 포함한 여러 전략적 옵션을 검토해 왔습니다.
비트판다 공동 CEO 폴 클랜셰크, 사임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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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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