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18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10월 17일,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 유출액이 3억 6,7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단일 일 순유출 규모가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 ETF IBIT로, 단일 일 순유출 규모가 2억 6,900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IBIT의 역대 총 순유입 규모는 649억 8,200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는 피델리티 ETF FBTC로, 하루 순유출액이 6,736만 6천 달러에 달했습니다. 현재 FBTC의 역대 순유입액은 125억 4,500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439억 3,500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75%에 도달했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615억 3,9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