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8월 25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가 지난주(8월 18일~8월 22일, 동부 표준시) 2억 3,800만 달러의 순 유출을 기록하며 14주 연속 순 유입 행진을 마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주간 순유입을 기록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비트와이즈 ETF인 ETHW로, 주간 순유입액은 252만 달러였습니다. ETHW의 역대 총 순유입액은 4억 5,100만 달러에 달했으며, 밴에크 ETF인 ETHV가 주간 순유입액 191만 달러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ETHV의 역대 총 순유입액은 1억 9,3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ETHE)로, 주간 순유출액은 8,897만 달러였습니다. ETHE의 현재 순유출 규모는 44억 8천만 달러이며, 피델리티 ETF(FETH)가 주간 순유출액 7,965만 달러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FETH의 현재 순유입 규모는 26억 6천만 달러입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305억 8천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이더리움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5.22%에 달했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124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