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이 코하쿠를 홍보하고 개인정보 보호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에 기부금을 기부하는 데 왜 그렇게 열심일까요?

비탈릭 부테린과 이더리움 재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선택적 기능이 아닌 기본 보안 요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가 코하쿠(Kohaku)를 홍보하고 개인정보 보호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에 기부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진화적 논리에 기반합니다.

  • 절대적 프라이버시의 한계: 토네이도 캐시나 모네로와 같은 완전한 프라이버시 모델은 모든 거래 정보를 암호화하지만, 규제 기관의 감시를 회피할 수 있어 불법 활동에 악용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규제 압력을 받고 대중화에 한계가 있습니다.

  • 선택적 프라이버시의 타협: Zcash와 같은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투명 주소와 마스킹 주소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정보 보호에 '낙인'을 찍어, 특권적인 기능으로 전락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 비탈릭의 목표: "프라이버시는 보안": 비탈릭은 개인정보 보호를 기본 권리이자 보안의 필수 조건으로 승격시키려 합니다. 이를 위해 코하쿠는 스텔스 주소, ZK 증명等技术을 활용해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호와 동시에 필요한 경우 선택적 공개가 가능한 구조를 지향합니다.

  • 오프체인 환경의 보완: 온체인 기술만으로는 완전한 개인정보 보호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Session, SimpleX과 같은 분산형, 종단 간 암호화 통신 앱에 대한 기부는 오프체인에서의 메타데이터(IP 주소, 통신 객체 등)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비탈릭의 이러한 움직임은 개인정보 보호를 모든 사용자를 위한 표준 기능으로 자리 잡게 하고, 규제와의 공존 가능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요약

많은 사람들이 @VitalikButerin이 Kohaku를 홍보하고 256 ETH를 기부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자선 기부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여기에는 "절대적 프라이버시", "선택적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는 곧 보안"이라는 세 가지 모델의 진화적 논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완전한 프라이버시"는 토네이도 캐시, 레일건, 아즈텍, 모네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기능입니다. 핵심 원리는 완전히 블랙박스 형태의 "프라이버시 풀"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금이 입금되면 송금인, 수취인, 금액을 포함한 모든 거래 정보가 암호화되어 규제 기관을 포함한 외부에서 볼 수 없습니다!

즉, 불법 자금과 합법적 자금이 혼합되어 이 개인정보 보호 채널을 통과할 경우, 개인정보 보호 도구는 자금세탁 도구로 간주되어 규제 제재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절대적인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은 도구 서비스 수준에서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확장하려면 규제를 수용하는 솔루션을 모색해야 합니다.

2) "선택적 프라이버시"는 @Zcash가 최근 투명 주소와 마스킹 주소의 이중 트랙 시스템을 통해 모색해 온 절충안입니다. 핵심 논리는 사용자가 완전히 마스킹된 주소(절대적인 프라이버시에 해당)를 사용하거나, 규제 기관의 요구를 충족하는 투명한 주소를 사용할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구에 의도를 더하는 계층을 추가한다는 점에서 분명 진전된 조치입니다. 만약 주체가 개인이라면 절대적인 개인정보 보호를 선택할 수 있고, 주체가 규제를 준수하고 감사 절차를 갖춘 기관이라면 자연스럽게 선택적 개인정보 보호를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결책을 홍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차단된 주소를 사용하는 것은 선택적인 투명한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상황에서 "과도한 항의"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에 낙인을 찍고, 일반 대중을 위한 표준 기능이 아닌 극소수의 사람들만 누리는 특권으로 만듭니다.

3) 비탈릭과 이더리움 재단은 하나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일련의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바로 선택적인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개인정보 보호는 보안"이라는 기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V가 항상 강조해 온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보안의 필수 조건입니다!

이 개념은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시합니다. 규제 감독을 피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다시 말해, 기본 개인정보 보호 + 선택적 공개 = 분산형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제 요건 준수입니다.

따라서 코하쿠의 설계는 스텔스 암호화, 타원 곡선 암호화, ZK 증명 및 기타 기술 솔루션을 결합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선택적 공개 간의 균형을 이루는 방식을 따릅니다. 코하쿠는 지갑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듈식 개인정보 보호 임베딩 계층과 유사하며,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습관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대중화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비탈릭은 개인정보 보호 담론의 주요 과제가 "오프체인 환경"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산 검증 인프라, ZK, FHE와 같은 온체인 기술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되지만, 오프체인 환경에서는 사용자 메타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와 분산 메시지 전송 계층이 병목 현상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session_app과 @SimpleXChat에 대한 기부는 분산 환경에서 종단 간 암호화된 통신을 달성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온체인 및 오프체인 프로세스의 전체 개인 정보 보호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Session을 사용하여 전화번호 없이 등록할 수 있는 기능과 SimpleX의 ID까지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은 개인 정보 보호(오프체인: IP 주소, 통신 객체 등, 온체인: 거래 링크, 상호 작용 세부 정보 등)가 기본 보안 프레임워크의 일부라는 사실을 강화합니다.

따라서 Vitalik의 "그가 가리키는 곳이면 어디든 가라"는 접근 방식을 따르면, 개인 정보 보호 트랙은 범용 ZK 집계 검증 계층 @boundless_xyz, 내장형 의도 개인 정보 보호 거래 계층 @anoma, 암호화의 성배 수준 FHE 솔루션 @zama 등을 포함하여 많은 기술 내러티브 프로젝트가 이에 첨부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해하셨나요?

공유하기:

작성자: 链上观

이 글은 PANews 입주 칼럼니스트의 관점으로, PANews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글 및 관점은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链上观 침해가 있는 경우 저자에게 삭제를 요청하세요.

PANew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상승장과 하락장을 헤쳐나가세요
추천 읽기
7분 전
39분 전
44분 전
1시간 전
1시간 전
2시간 전

인기 기사

업계 뉴스
시장 핫스팟
엄선된 읽을거리

엄선 특집

App内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