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을 해온 쿠코인(KuCoin), MEXC 등 외국 가상자산사업자 17개사 애플리케이션의 국내 접속이 차단됐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구글LLC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요청으로 전날부터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