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7월 22일, The Block에 따르면 AI 기반 웹3 데이터 제공업체 Kaito가 이번 주 Capital Launchpad라는 새로운 자금 조달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프라이빗 토큰 발행 및 신규 프로젝트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소셜 평판, 온체인 보유량 및 기타 지표를 기반으로 하는 배분 메커니즘을 통해 기존의 선착순 모델을 대체합니다.
플랫폼 설립자이자 전 시타델 헤지펀드 매니저였던 유후(Yu Hu)는 프로젝트 측이 투자 금액, 가치 평가, 락업 기간 등 자금 조달 조건을 독립적으로 설정하고, 투자자 자격을 검토하여 단계적으로 할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이토는 이 플랫폼이 "암호화폐 분야의 유통 센터가 되겠다는" 사명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런치패드(Launchpad) 출시는 유명 트레이더 코비가 설립한 에코(Echo) 플랫폼과 기능 면에서 유사하며, 이는 회사의 사업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