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 8월 21일 소식,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목요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회동했다. 양측은 한국의 ‘3대 슈퍼 프로젝트’를 놓고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초점이 맞춰졌을 수 있다.
소식통은 이재명 대통령과 최태원 회장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눴으며, 논의 내용에는 ‘3대 프로젝트’ 관련 의제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SK하이닉스의 한국 서남부 지역 투자 계획도 포함된다.
이번 회동은 시장이 한국 반도체 산업 투자 동향에 주목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서울의 대미 투자 약속의 일환으로 한국에 대미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를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한미 양측이 아직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최태원 회장은 앞서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만난 바 있다. 한국 대통령실 측은 비공개 일정을 확인할 수 없어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