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정부 차원의 사이버안보 기구 설립 촉구…바이낸스 해킹 등 보안 사건 대응

PANews 11월 3일 소식,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11월 3일 각 기관에 분산된 안보 기능을 조율할 강력한 정부 차원의 사이버안보 기구 설립을 촉구하며, 현재 핵심 시스템 보호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기존의 점검과 사후 대응 중심 안보 체계가 뚜렷한 한계를 드러냈다며, 공공 서비스와 핵심 기반시설을 보호할 포괄적인 예방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또 바이낸스에 영향을 미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절도 사건을 언급했지만 북한을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앞서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고, 북한은 화요일 관여를 부인했다. 이 대통령은 공공·민간 부문을 아우르는 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 구성도 논의해야 한다며, 현재 분산된 안보 기능을 감독·조율할 강력한 사이버안보 '차르' 기구 구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가정보원은 중앙정부 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2,100여 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보 점검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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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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