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7월 9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7월 8일,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유입액이 8,008만 달러였고, 12개 ETF 중 순유출액이 발생한 ETF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단일 일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 ETF IBIT로, 단일 일 순유입액은 6,681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IBIT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528억 8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ETF(BTC)로, 하루 순유입액은 482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BTC의 총 순유입액은 14억 8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367억 5천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33%였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499억 4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