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6일, 크립토노티시아스(Criptonoticias)에 따르면 국제 송금 대기업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선불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는 결제 카드 발행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와 지역을 타깃으로 했지만,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을 결제 서비스에 통합하는 전략을 더욱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웨스턴 유니온의 CFO 매튜 캐그윈(Matthew Cagwin)은 이 결제 카드가 구매력 안정성을 높여주며, 특히 지난해 인플레이션이 200%를 돌파한 아르헨티나처럼 통화 가치가 크게 하락한 국가에서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달러(USD)로 표시된 이 스테이블코인 카드는 송금 수취인이 자금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웨스턴 유니온은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미국 달러 결제 토큰인 USDPT(USDT)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USDPT는 원래 2026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송금 서비스 대기업인 Western Union이 인플레이션이 높은 경제권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입금을 지원하는 지불 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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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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