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9월 16일, 더 블록(The Block)이 일본 금융 대기업 크레디트 세종(Credit Saison)의 벤처캐피털 부문이 블록체인 투자 펀드인 오니기리 캐피털(Onigiri Capital)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5천만 달러 규모의 이 펀드는 미국의 혁신과 아시아의 기존 블록체인 및 금융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관급 브릿지를 구축하여 창업자들이 글로벌 금융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종 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오니기리 캐피털은 크레디트 세종과 외부 투자자들의 공동 투자를 통해 3천 5백만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이 펀드는 최대 5천만 달러까지 투자 가능하며, 추가 자본 조달도 가능합니다. 이 펀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토큰화, 디파이(DeFi) 등 금융 인프라 개발을 포함한 실물 자산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특히 아시아와의 연계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크레디트 세종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 계열의 도쿄 소재 주요 금융 서비스 기업입니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신용카드 발급사이며 다양한 사업 분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레디트 세종의 벤처캐피털 부문은 2023년부터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해 왔습니다.
일본 금융 대기업 Credit Saison, 실물자산 스타트업 투자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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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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