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9월 10일 자얀트 차우다리 인도 연방부 장관의 암호화폐 투자가 19% 증가한 2만 5,500달러(2,131만 루피)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인도의 전반적인 암호화폐 정책이 여전히 규제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인도 내각 장관이 디지털 자산 보유 현황을 공개한 2년 연속 사례입니다. 차우다리 장관의 공개와 동시에 배우자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도 18% 증가한 2만 6,800달러(2,242만 루피)를 기록했습니다. 두 장관 모두 자금 출처를 "개인 저축"이라고 밝혔지만, 어떤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도는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2025년 글로벌 암호화폐 도입 지수(Global Cryptocurrency Adoption Index)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지만, 규제 체계는 풀뿌리 암호화폐 활성화에 크게 뒤처져 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 인도가 체계적 위험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포괄적인 암호화폐 규제를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