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9월 24일,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 홀딩스가 투자자들과 최대 200억 달러(약 22조 4천억 원)를 모금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두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거래로 테더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테더는 사모를 통해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약 17조 4천억 원), 즉 회사 지분의 약 3%를 모금할 계획입니다. 현재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공모 주식 비율에 따라 테더의 가치는 약 5,000억 달러(약 590조 원)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OpenAI와 SpaceX와 동등한 수준입니다. 테더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사인 서클(Circle)은 화요일 오후 시가총액이 약 300억 달러(약 36조 원)였습니다.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선두에 있습니다. USDT 토큰은 미국 달러에 고정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이 1,720억 달러로 가장 큰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반면 Circle의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인 USDC의 시가총액은 약 740억 달러입니다.
테더, 기업 가치 5000억 달러로 최대 200억 달러 자금 조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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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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