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관리국: 대만구 간 신용정보 상호연결 시범사업을 정상화하고, 홍콩과 선전에 데이터 검증 플랫폼을 위한 블록체인 노드를 구축

PANews는 10월 11일 카이신닷컴(Caixin.com) 보도를 인용하여 홍콩금융관리국(Hong Kong Monetary Authority) 부행장인 루안궈헝(Ruan Guoheng)이 중국인민은행과 2024년 시행 예정인 "국경 간 신용정보 상호연결" 사업 시범사업을 정식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를 대상으로 하며, 홍콩과 선전에서 먼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에는 HSBC, 스탠다드차타드, 중국은행(홍콩) 등 홍콩 현지 소매은행 7곳과 현지 신용평가기관 3곳이 포함된다.

시범 운영에는 심천-홍콩 간 국경 간 데이터 검증 플랫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홍콩과 심천에 노드를 구축합니다. 사용자는 데이터 제공업체로부터 개인 또는 기업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수집하여 지정된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64비트 해시 코드가 생성되고, 국경을 넘는 상대방(데이터 사용자)은 동일한 64비트 해시 코드와 이를 매칭하여 합법적인 국경 간 데이터 전송을 실현하고 사용자가 데이터를 변조할 수 없도록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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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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