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의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연설: 암호화폐 자산 가격이 바닥을 쳤다고 믿는 이유

톰 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암호화폐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을 디레버리징(부채 해소)으로 지목하며, 현재 시장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그의 펀드스트랫은 이더리움(ETH) 가격이 바닥을 쳤다고 판단, 지난주 약 10만 개의 ETH를 추가 매수하며 매수 속도를 높였습니다.
  •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4년 주기 패턴이 더 이상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과거와 같은 지표들의 일치도 깨졌습니다.
  • 비트코인이 다음 강세장에 진입했는지 여부는 1월 안에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검증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요약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연설에서 톰 리는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기존 자산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였지만, 그 하락세의 이유는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핵심 요인이 디레버리징이라고 생각하며, 디레버리징 속도는 FTX 폭락 이후 8주간의 회복 기간과 매우 일치하여 시장이 바닥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는 펀드스트랫이 5주 전에 시장 타이밍 전문가인 톰 드마크와 협력해 ETH 매수를 상당히 늦췄지만, 최근 가격이 바닥을 쳤다고 판단해 지난주에 약 10만 개의 ETH를 매수하는 등 매수 속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톰 리는 비트코인과 관련하여 전통적인 4년 주기가 비효율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전에는 주기와 완벽하게 일치했던 구리-금 비율과 ISM과 같은 지표들이 이제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음 강세장으로 진입할지는 1월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검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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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影音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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