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대기업 웨스턴 유니온,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시범 운영

PANews는 10월 2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회사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1억 5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위한 송금 사업을 현대화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웨스턴 유니온의 CEO 데빈 맥그래너핸(Devin McGranahan)은 목요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시범 운영의 목표가 "온체인 결제 채널을 활용하고, 기존 코레스 뱅킹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결제 주기를 단축하고, 자본 활용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그래너핸 CEO는 웨스턴 유니온이 처음에는 변동성, 규제 불확실성, 고객 보호 문제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자제했지만, 지니어스 법(GENIUS Act) 통과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턴 유니온은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통해 특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의 고객에게 자금 관리 및 이체 방식에 대한 더 많은 선택권과 통제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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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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