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주요 주주 지분을 15~20%로 제한할 계획이며, 이는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의 지분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2월 30일 PA뉴스는 KBS를 인용해 한국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디지털자산 기본법안'에서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비썸, 코인원, 코빗)의 주요 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소수의 창업자 및 주주가 거래소 운영을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업비트 모회사인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은 보유 지분 약 10%를 매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썸, 코인원 등 다른 거래소들도 지배구조에 상당한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업계에서는 과도한 정부 규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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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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