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base, 오리건주의 '모방' 증권 소송을 연방법원으로 이관하려 한다

PANews는 6월 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오리건주 검찰총장이 제기한 증권 소송을 연방 법원으로 이송해 재판을 진행해 달라는 신청을 포틀랜드 연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4월 오리건주 검찰총장 댄 레이필드가 제기한 소송이 오리건주 주민들에게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연방법의 관할권을 침해하려는" "모방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레이필드의 소송이 2023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유사 소송과 거의 동일하며, SEC가 올해 2월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법률 담당 이사인 폴 그리월은 이 사건이 "투자 계약"과 같은 연방 법률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연방 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리건주 검찰총장은 SEC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기소를 취하한 후 자신의 소송이 제기되었다고 밝히며, "연방 규제 기관이 남긴 집행 공백을 주 정부가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켄터키주, 버몬트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도 코인베이스에 대한 유사한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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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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