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8월 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팟캐스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논란스러운 암호화폐 관련 개입에 대응하여 "트럼프 부패 코인(Trump Corruption Coin)"이라는 밈 코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수익금은 선거구 재조정 및 유권자 홍보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2년 이후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서 약 24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재임 기간 동안 그의 재산의 44%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행보는 뉴섬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브랜드 이미지에 역설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