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15일 News.bitcoin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암호화폐 송금액이 2024년 1분기 대비 44.5%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엘살바도르 국민들이 받은 암호화폐는 1,600만 달러에 불과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883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송금액은 엘살바도르 국민들이 받은 총 송금액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엘살바도르 국민들에게 송금된 30억 달러가 넘는 금액 중 암호화폐가 차지한 비중은 0.52%에 불과했습니다.
분석가들과 지역 언론은 최근 비트코인의 법정 통화로서의 지위를 포기하고 공공 부문에서 비트코인을 "격리"한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정부가 장려하여 송금에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인 치보 월렛(Chivo Wallet)의 폐쇄도 수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