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암호화폐 미 상원의원 “트럼프 ‘암호화폐 비축안’ 관련자 명단 공개해야”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백악관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삭스에게 BTC 비축안에 대한 항의성 서한을 발송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전했다. 워런 의원은 서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해 윤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는 것인지 우려스럽다. 미국인들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리더를 원한다. 데이비드 삭스는 자신이 맡은 정책으로 인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이해상충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비축안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던 인물들의 이름과 직위, 그리고 여기에 도움을 준 사람들이 누구인지 명단도 달라”고 요구했다. 미국 현행법상 데이비드 삭스 등 백악관 고위공직자의 재산신고내용은 기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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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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