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노동통계국 국장 후보로 지명한 인물이 월간 고용 보고서 발표를 중단하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PANews는 8월 12일 폭스 비즈니스 채널 보도를 인용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통계국 국장으로 지명한 경제학자 E.J. 앤토니가 노동통계국의 월간 고용 보고서 발표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앤토니는 보고서의 방법론, 경제 모델, 그리고 통계적 가정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 발표 전인 월요일 인터뷰에서 앤토니는 월간 고용 보고서의 데이터가 신뢰할 수 없고 종종 과장되어 있다고 비판하며, 워싱턴에서 월가에 이르기까지 주요 경제 정책 결정자들을 오도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앤토니는 "기업들이 우리 경제에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거나 사라지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하며, 연방준비제도는 어떻게 통화 정책을 운용해야 할까요? 이는 즉각적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노동통계국은 월간 고용 보고서 발표를 중단하되, 더 정확하지만 시의성이 떨어지는 분기별 데이터는 계속 발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월가에서 워싱턴 D.C.까지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은 이 데이터에 의존하며, 이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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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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