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2억 4,700만 달러의 순 유입을 보였으며, BlackRock IBIT가 1억 8,900만 달러의 순 유입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PANews는 8월 11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8월 4일~8월 8일, 미국 동부 표준시) 비트코인 현물 ETF에 2억 4,700만 달러의 순 유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주간 순유입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Blackrock)의 IBIT 비트코인 ETF로, 주간 순유입액이 1억 8,900만 달러에 달해 IBIT의 총 순유입액은 577억 9,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두 번째로 큰 ETF는 비트와이즈(Bitwise) ETF(BITB)로, 주간 순유입액이 6,226만 달러에 달해 BITB의 총 순유입액은 23억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피델리티 ETF인 FBTC로, 5,518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FBTC의 역대 순유입액은 120억 3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507억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48%에 달했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544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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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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