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비트와이즈 이더리움 ETF 담보 제안에 대한 결정 연기

PANews는 7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와이즈(Bitwise)의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제안에 대한 결정을 연기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새로운 검토 단계에 돌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와이즈는 앞서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는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고 이더리움을 락업(Lock-up)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비트와이즈는 이를 통해 ETF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투자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SEC는 담보 제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위험과 잠재적 이해 상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모든 개정안은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거래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EC는 6월 30일 성명을 발표하며 담보 제공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욱 심도 있게 평가하고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트와이즈(Bitwise)의 이더리움 ETF는 현물 이더리움만 보유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은 향후 유사 ETF의 스테이킹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승인될 경우, 다른 펀드 운용사들도 스테이킹 기능 추가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렉스오스프레이(Rex-Osprey)의 CEO인 그레고리 킹(Gregory King)은 솔라나(Solana) 스테이킹 ETF가 7월 2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 뉴스, 시장 뉴스: REX-OSPREY SOLANA ETF가 수요일에 거래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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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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